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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썰] 영조, 간장 짜다고 분노한 이유
영조는 수라상의 간장이 짜거나 싱거우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.
짜면 입을 버리고, 싱거우면 위장을 버린다고 내시를 나무랐다.

문제는 며칠 전엔 본인이 '간이 약한 게 좋다'고 지시했으면서도,
그걸 잊고 또 화를 낸 것.

결국 내시들은 매번 왕의 입맛 추정 게임을 하며 멘붕에 빠졌다.
- 《승정원일기》에는 이 비슷한 에피소드가 여러 번 나온다고 해요.
"오늘은 짰다며, 내일은 왜 싱겁냐며 혼내는" 진짜 조선시대 고집 센 아재.

인사이트 :
1. 고집 센 왕도 음식 앞에선 흔들린다
2. 기준이 왕의 입맛이면 매일이 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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